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고2한테 체스 둘 시간도 많이 않을 뿐더러 잘하지도 않고 연패만 하는걸 붙들고 있기엔 제 수학 1등급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접으려고요
체스 접습니다
분류:
안타깝습니다........ 1200 정도면 충분히 잘 하는 건데........... 무튼 안녕히 가세요.
Chessmania6724 wrote:
안타깝습니다........ 1200 정도면 충분히 잘 하는 건데........... 무튼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candydatemaister님이 썼습니다:
ㅋ
체스를 접는 분의 마음이 그리 좋지 않을 텐데 웃음이 나오나요? 어이가 없네요.
Chessmania6724님이 썼습니다:
candydatemaister님이 썼습니다:
ㅋ
체스를 접는 분의 마음이 그리 좋지 않을 텐데 웃음이 나오나요? 어이가 없네요.
맞아요. 오히려 슬퍼해야죠.
형 잘가요 ㅠㅠ
쟨 엄하율은 아닐 거고 형의 소원은 제가 대신 이뤄드릴게요 ㅠㅠ
네....꼭 돌아오세요
엄하율은 또 누구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Imchess어쩌고저쩌고하는 친구 있어요
안녕히계세요
IamChallenger1114님이 썼습니다:
수능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
탈퇴 하진 말아주세요...
seoha님이 썼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님도 나가시나요?
아니 안녕히가세요를 잘못썻네......
1250 찍는게 목표였는데 1247까지 올렸었었었습니다. 50점 이상이 깎여 만회하겠단 생각으로 방금 경기를 돌렸는데 또 졌네요. 최고점에 비해 60점이 날아갔습니다. 다 이기고 있던 경기를 이렇게 지니까 기분이 그닥 좋지가 않아요. 더 이상 체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오늘부로 클럽 탈퇴하고 계정 삭제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