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납니다

우연히 장난 클럽 사진보니 제가 공지로 패드립 올린거 봤네요. 그런데 제가 사과까지 했는데 결국 저를 음소거로 몰고간 사람이 클럽의 주인인 클럽을 살릴 생각이 아예 없습니다(아 그리고 저도 잘못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걸 보고 너무 화 가 났습니다. 잠담으로 살릴 생각 없으니 전 갑니다. 살린다고 해도 다 제 포럼으로 도배가 되는거도 싫으니 이 2가지 이유로 전 떠납니다. 자존심이 어느 정도인지 보죠.

근데 님은 항상 님이 잘못했을 때에는 다 님 잘못이 맞다고 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 책임을 다 지고 나면 어김없이 '나는 내 잘못을 처벌하게 한 사람이 싫다' 이딴 소리나

하면서 계속 뭐라고 하잖아요.

패드립 사건도 그랬고 님이 도배했을 때 사건도 그랬어요.

그러면 님은 님 잘못을 인정을 안 하는거거든요?

저는 그렇게 자기 잘못을 인정 안 하고 되려 님의 잘못을 밝힌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 이 어이없는 장면을

연출하는 사람이랑은 같은 클럽에 있고 싶지 않네요.

그래요 빨리 떠나세요~

아 그리고 반박할거 있으면 반박해보세요

그레이사건 때 님은 반박도 잘 못하니 '독도는 일본땅이다' 이런 망언을 퍼뜨린 걸로 봐선

이 글에 반박을 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ㅎㅎ

잘못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 그 처벌을 받아들여야죠

근데 그 처벌을 받아들이지도 않는 걸 보니 이 문장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다 그러니 제가 나쁜 놈이다'

이렇게 말하려는 하나의 수단으로 밖에 보이자 않습니다만...

그러면 제가 예를 들어볼게요

어떤 살인자가 누군가의 가족을 살해했어요.

그 살인자는 법정에서 사과를 계속 하고 뭐 '처벌은 마땅히 받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말했어요.

그렇게 살인자는 징역 형을 선고 받고 징역을 살다가 사는 도중에 사면을 받았죠

그리고 그 살인자는 신고자에게 '왜 신고를 하냐' '사과 했으면 된거잖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쁜 사례죠... 근데 이걸 저희한테 비유하면

어떤 살인자(imchesspro)가 누군가의 가족을 살해(패드립)했어요.

그 살인자(imchesspro)는 법정(처벌을 어떻게 할건지애 관한 포럼)에서 사과를 계속 하고

뭐 '처벌은 마땅히 받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말했어요(실제로 처벌을 달게 받겠다 이렇게 말함).

그렇게 살인자(imchesspro)는 징역 형(음소거)을 선고 받고

징역(음소거)을 살다가 사는 도중에 사면(실제로도 음소거를 정해진 기간보다 빨리 풀려남)받았죠

그리고 그 살인자(imchesspro)는 신고자(tnt)에게

'왜 신고를 하냐' '사과 했으면 된거잖아' 이렇게 말했습니다.(지금 하고 있는 말)

좋아요 이러면 imchesspro가 나간다는 첫번째 이유, 장난클럽 음소거 처벌은 제 잘못일까요?

아~ 그러시구나

그러면 SaveKomodo 활동으로 살리면 되겠네요 ㅎㅎ

아~ 그래서 SaveMartin 포럼이 님의 글로 도배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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