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의의 거짓말은 옳은가?

선의의 거짓말의 목적이 선을 위함이라면 정의롭다 봅니다
목적의 선악을 가르는 기준은 주관적이지 않습니까?
어떤 거짓말을 한 것이 누군가에게 익이 된다면 그 사람 입장에 한해 그 거짓말은 분명 선의의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이 타인에겐 해를 끼칠 가능성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렇듯 당신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기준인 '목적이 선한가'는 주관적인 기준이기에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습니다.
또한 목적이 선한 거짓말이 항상 선한 결과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시한부 환자의 가족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사실을 숨겼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환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면, 유가족은 남은 시간을 알리지 않은 의사를 원망할 것입니다. 의사의 거짓말이 아무리 선의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결과적으로는 가족이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기회를 빼앗고 고통만 남겼죠. 즉, 그 거짓말로 인한 결과는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선한 의도가 반드시 옳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옳지 않죠, 때로는 진실은 잔인하지만 거짓이 불러올수있는 엄청난 절망은 그 진실보다 잔인합니다.
그럼 이 사회는 돌아갈수 없다 봅니다
사회 생활을 위해 모두가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선의의 거짓말의 목적이 선을 위함이라면 정의롭다 봅니다
목적의 선악을 가르는 기준은 주관적이지 않습니까?
어떤 거짓말을 한 것이 누군가에게 익이 된다면 그 사람 입장에 한해 그 거짓말은 분명 선의의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이 타인에겐 해를 끼칠 가능성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렇듯 당신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기준인 '목적이 선한가'는 주관적인 기준이기에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습니다.
또한 목적이 선한 거짓말이 항상 선한 결과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시한부 환자의 가족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사실을 숨겼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환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면, 유가족은 남은 시간을 알리지 않은 의사를 원망할 것입니다. 의사의 거짓말이 아무리 선의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결과적으로는 가족이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기회를 빼앗고 고통만 남겼죠. 즉, 그 거짓말로 인한 결과는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선한 의도가 반드시 옳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의의 거짓말이기 때문에 선한 의도가 있어야 하고 이는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옳지 않죠, 때로는 진실은 잔인하지만 거짓이 불러올수있는 엄청난 절망은 그 진실보다 잔인합니다.
그럼 이 사회는 돌아갈수 없다 봅니다
사회 생활을 위해 모두가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본 토론의 주제는 선의의 거짓말을 극단적으로 금지시켜야 하는가가 아닌 선의의 거짓말에 옳은가입니다

선의의 거짓말의 목적이 선을 위함이라면 정의롭다 봅니다
목적의 선악을 가르는 기준은 주관적이지 않습니까?
어떤 거짓말을 한 것이 누군가에게 익이 된다면 그 사람 입장에 한해 그 거짓말은 분명 선의의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이 타인에겐 해를 끼칠 가능성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렇듯 당신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기준인 '목적이 선한가'는 주관적인 기준이기에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습니다.
또한 목적이 선한 거짓말이 항상 선한 결과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시한부 환자의 가족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사실을 숨겼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환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면, 유가족은 남은 시간을 알리지 않은 의사를 원망할 것입니다. 의사의 거짓말이 아무리 선의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결과적으로는 가족이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기회를 빼앗고 고통만 남겼죠. 즉, 그 거짓말로 인한 결과는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선한 의도가 반드시 옳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의의 거짓말이기 때문에 선한 의도가 있어야 하고 이는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를 객관적으로 보는 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 행위가 선의인지 여부는 누가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의도 자체가 당사자의 주관적 해석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적이 선하다면 옳다는 논리는 결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선한 의도가 항상 선한 결과를 낳는다는 주장은 의사와 유가족 이야기로만으로도 충분히 반증 가능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옳지 않죠, 때로는 진실은 잔인하지만 거짓이 불러올수있는 엄청난 절망은 그 진실보다 잔인합니다.
그럼 이 사회는 돌아갈수 없다 봅니다
사회 생활을 위해 모두가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아니죠,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살아가니 그런거죠, 실제로 선의의 거짓말은 그냥 현실 도피와 망각이라 봅니다.
자신이 진실을 말하였을때 상대가 느낄 감정과 자신에게 날아올 아쉬움이 두려워서 그런거라 봅니다, 저는.

선의의 거짓말은 옳지 않죠, 때로는 진실은 잔인하지만 거짓이 불러올수있는 엄청난 절망은 그 진실보다 잔인합니다.
그럼 이 사회는 돌아갈수 없다 봅니다
사회 생활을 위해 모두가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본 토론의 주제는 선의의 거짓말을 극단적으로 금지시켜야 하는가가 아닌 선의의 거짓말에 옳은가입니다
네

선의의 거짓말의 목적이 선을 위함이라면 정의롭다 봅니다
목적의 선악을 가르는 기준은 주관적이지 않습니까?
어떤 거짓말을 한 것이 누군가에게 익이 된다면 그 사람 입장에 한해 그 거짓말은 분명 선의의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이 타인에겐 해를 끼칠 가능성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렇듯 당신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기준인 '목적이 선한가'는 주관적인 기준이기에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습니다.
또한 목적이 선한 거짓말이 항상 선한 결과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시한부 환자의 가족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사실을 숨겼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환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면, 유가족은 남은 시간을 알리지 않은 의사를 원망할 것입니다. 의사의 거짓말이 아무리 선의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결과적으로는 가족이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기회를 빼앗고 고통만 남겼죠. 즉, 그 거짓말로 인한 결과는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선한 의도가 반드시 옳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의의 거짓말이기 때문에 선한 의도가 있어야 하고 이는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를 객관적으로 보는 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 행위가 선의인지 여부는 누가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의도 자체가 당사자의 주관적 해석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적이 선하다면 옳다는 논리는 결과를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선한 의도가 항상 선한 결과를 낳는다는 주장은 의사와 유가족 이야기로만으로도 충분히 반증 가능합니다
현재 사회에서 선의의 거짓말이 단순 시한부에게 사용된다는 전제조건이 없으므로 흑백논리란 생각이 들고
또한 칸트는 도덕이란 결과가 아닌 동기에 정해져 있다고 말합니다

제 논리를 흑백논리라고 지적하셨1으1나
제겐 오히려 님의 주장이 흑백논리로 보입니다
님의 선한 의도만 있1으면 정당하다는 주장은 사회적 맥락의 복잡성을 고1려하지 않1았으며, 현실에서 선의의 거1짓말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고려하지 않1았습니다
그리고 선의의 거1짓말은 일상적인 인간의 삶부터 중대한 맥락까지 많은 부분에 적용됩니다
의사와 유가족 예시는 이 중 후자에서 선의의 거1짓말을 사1용할 때의 위1험성을 강조한 것 뿐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든 예시는 선한 의도가 악1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설1명하는 일반적 사례이지, 토론의 모든 경우를 배제하는 흑1백논리가 아닙니다
또한 칸트 인용은 칸트의 전체적 철학에 모순됩니다
칸트는 오히려 정언명령에 따라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배하는 것은 상호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 주장했습니다
님의 주장은 자신에게 유리한대로 칸트의 사상을 선택적으로 해석하고 일부 주장을 전부인 양 사용함으로써 칸트를 왜곡할 뿐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니 제 주장을 그저 흑백논리로 보기엔 무리가 있고, 칸트 인용은 칸트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지 못한 채 유리한 부분만 이용한 Quoting out of context, contextomy/탈맥락 인용 오류이기에 유효하지 않1습니다
그리고 선의의 거짓말에서 산함의 객관적 판단이 불가능하단 것은 앞서 유가족 이야기로 입증?되었으니 목적이 선하기에 선의의 거짓말이 옳다는 주장은 보충할 근거가 필요햐 보입니다

제 논1리1를 흑1백1논1리1라1고 지1적1하1셨1으1나
제겐 오1히려 님의 주장이 흑1백논리로 보1입니다
님의 선1한 의1도만 있1으면 정1당하다는 주1장은 사1회적 맥1락의 복1잡성을 고1려하지 않1았으며, 현실에서 선의의 거1짓말이 어떤 영향을 끼1치는지도 고려하지 않1았1습니다
그리고 선의의 거1짓말은 일1상적인 인1간의 삶부터 중1대한 맥락까지 많은 부분에 적용됩니다
의사와 유가족 예시는 이 중 후1자1에서 선의의 거1짓말을 사1용할 때의 위1험성을 강조한 것 뿐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든 예시는 선한 의도가 악1한 결과를 초1래할 수 있음을 설1명하는 일반적 사례이지, 토론의 모든 경우를 배1제하는 흑1백논리가 아닙니다
아 1 뭐임 ㅋㅋ

제 논1리1를 흑1백1논1리1라1고 지1적1하1셨1으1나
제겐 오1히려 님의 주장이 흑1백논리로 보1입니다
님의 선1한 의1도만 있1으면 정1당하다는 주1장은 사1회적 맥1락의 복1잡성을 고1려하지 않1았으며, 현실에서 선의의 거1짓말이 어떤 영향을 끼1치는지도 고려하지 않1았1습니다
그리고 선의의 거1짓말은 일1상적인 인1간의 삶부터 중1대한 맥락까지 많은 부분에 적용됩니다
의사와 유가족 예시는 이 중 후1자1에서 선의의 거1짓말을 사1용할 때의 위1험성을 강조한 것 뿐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든 예시는 선한 의도가 악1한 결과를 초1래할 수 있음을 설1명하는 일반적 사례이지, 토론의 모든 경우를 배1제하는 흑1백논리가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시한부와 같이 위급한 상황 말고 좀더 가벼운 주제가 더 많이 다가옵니다
예로 옷을 잘 못 입는 사람에게 면전에다가 옷 못입는다 할수 없듯이 일상생활에서 더 많을 가능성을 열어 보면 선의의 거짓말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 논1리1를 흑1백1논1리1라1고 지1적1하1셨1으1나
제겐 오1히려 님의 주장이 흑1백논리로 보1입니다
님의 선1한 의1도만 있1으면 정1당하다는 주1장은 사1회적 맥1락의 복1잡성을 고1려하지 않1았으며, 현실에서 선의의 거1짓말이 어떤 영향을 끼1치는지도 고려하지 않1았1습니다
그리고 선의의 거1짓말은 일1상적인 인1간의 삶부터 중1대한 맥락까지 많은 부분에 적용됩니다
의사와 유가족 예시는 이 중 후1자1에서 선의의 거1짓말을 사1용할 때의 위1험성을 강조한 것 뿐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든 예시는 선한 의도가 악1한 결과를 초1래할 수 있음을 설1명하는 일반적 사례이지, 토론의 모든 경우를 배1제하는 흑1백논리가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시한부와 같이 위급한 상황 말고 좀더 가벼운 주제가 더 많이 다가옵니다
예로 옷을 잘 못 입는 사람에게 면전에다가 옷 못입는다 할수 없듯이 일상생활에서 더 많을 가능성을 열어 보면 선의의 거짓말이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검열 때문에 덧붙히지 못한 것 수정으로 추가했으니 반박부탁드립니다)
가벼운 주제가 님한테 있1어 더 많이 다가온다는 게 흑백논리와 무슨 상관이죠?
전 충분히 우리한테 일어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선의의 거짓말의 위험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또한 본토론에서 어떤 이도 선의의 거짓말을 삶에서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 주장하지 않1았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마치 저희가 선의의 거짓말을 유지하면 안된다 주장한 듯 교묘하게 왜곡해 논점을 흐리고 계십니다
만약 주제의 맥락을 숙지하지 못해 비롯된 실수라면 이제부터 시정부탁드립니다
선의의 거짓말의 도덕적 옳고 그름을 가리는 토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