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학년일 때... 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도자기 그릇에 친구가 무표정 복숭아 그림을 그려보라고 해서 아래와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의 웃는 표정도 만들고 싶었던 저는 표정을 웃는 표정으로 만들었지만, 너무 이상해서 눈을 찍찍 그어 지금의 최종본이 완성되었고, 저의 상징이 되어 이모티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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