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고 내일부터 방학임 ㄴㅇㅅ (나는 모솔 크리스마스)
저는 진짜로 생길 뻔 했는데......아닌가?
생길'뻔'
ㅠ
그래도 이런 경험조차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한데...
전 그런 사람들보다는 나은 거 아닌가요(?)
전 있었는데 지금 중학교 올라와서 사귀었다고 소문 내지 말라는 경고 메세지 받는중ㅋ
신기한건 사귀자고 한거도 그 오빠임
2010년생이신분
전 09년생이요
와 진짜 자기가 고백하고 자기가 차고 자기가 소문 내지 말라고 하는거 뭔데ㅠ
그래도 솔크는 면했었음 이번은..크흠..
자기가 먼저 번호 따고 친해져놓고는 자기가 차고 저 험담하고 다니는 건 뭐죠...
저는 커크용으로 사귐 근데 130일 감(?)
어 전지금 그 야짤 좋아하는 여자에랑 썸과 여자친 사이인듯!
아 그때 급발진 고백만 안 했더라면...
내가 대체 왜 그랬지...
그리고 애초에 굳이 사귀는 사이까지 안 가더라도 친하게 지낼 수 있었을 텐데...
후회해 봤자 소용없다는 걸 알지만 하...이번 솔크는 더 씁쓸하네요
후회 하고있어요 유리 다투던 그 날
유리? 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 진짜
생각할수록 씁쓸하네요
그 마법은 제가 만든 것이죠. 100년 전에요.
?
잘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아니고 내일부터 방학임 ㄴㅇㅅ (나는 모솔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