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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럽 이라고 보임
전...그....음...
뭔지 아시죠?
맥락에 따라
엄
저는 별로랑 부럽말고 다른걸로 보여요
여기서 차마 말할수 없는 "그" 단어
저는 그 단어가 먼저 보이는 타락한 존재네요.
부럽이랑 별로랑 상반되서 좀 그렇네요.
크흠...
저도 그게... 음음.
어허..다들 뭔 생각 하시는거죠?
그러게요?
뭘까요?
문맥에 따라 다르게 보임요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
저만 리스님이 잘보인다는 ㅂㄹ이 초성인 그 단어가 안보이는 건가요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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