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5.Bg4는 함정에 걸립니다. 핀을 건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의 교훈은 마이너 피스 전개를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archemius3 Aug 7, 2021
비숍+나이트는 클릭 속도가 그리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죠!
chanjooLee Aug 7, 2021
이 퍼즐은 단순히 룩 교환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흑의 룩은 노출된 킹의 유일한 방어체계다. 같은 기물이지만 그 가치가 남다르다. 이것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룩 교환을 완료하는것이 퍼즐의 핵심이다. 레이팅 1247 퍼즐
Mirrorspring Aug 7, 2021
스콜라 메이트랑 바보 메이트를 섞어놓은 느낌..?
chessspider000 Aug 6, 2021
체스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종류는 뭐고 가장 재미있던 체스 종류가 뭔지 궁금합니다!^^
967점의 퍼즐이다. 이 퍼즐은 백의 Rd7 블런더로부터 시작한다. 나는 이 퍼즐에서 다음 백의 수가 Rd1인 이유에 의문을 가졌다. 그래서 직접 한번 둬보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메이트가 숨어있었다. 메이트의 발견은 언제나 흥미롭다. 백의 블런더는 룩을 희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몬다. 퍼즐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수 있으며, 무한 체크로 인한 무승부도 불가능 하다. 백이 Rd7??를 두지 않고 Rh8을 두었다면,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을 것이다.
Rothion0 Aug 5, 2021
컴퓨터 실력이 썩 좋지는 못하군요. 나중에 이걸로 스톡피쉬를 돌려 보겠습니다.
Mirrorspring Aug 5, 2021
흑이 충분히 유리하였기 때문에(-16) 이 메이트를 쓰지 않고 진행을 하였다. 실제 게임은 이렇게 진행이 되었고, 백이 사임하여 끝났다. 실수와 블런더 무리는 레이팅 1000의 한계다. 참고로, 이때도 여전히 메이트가 존재한다. Qe7이 아니라 Bg3+를 한다. 캐슬링과 룩 연결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jangminjun Aug 4, 2021
월래 제가 stonewall인데 맘에 안들어서 gmchessoutside로 바꾸었는데 괞찮은지 궁금해서 물어볼게요.
백의 6.d3는 컴퓨터 분석 결과 실수로 나온다. 그리고 컴퓨터가 추천하는 움직임(책)은 xNf7이다. 여기서 7. Qf3+ 는 Ke6을 제외한 모든 수에서 d5의 나이트를 죽게 한다. 결과적으로 백이 폰을 하나 가지며 흑은 캐슬링을 할 수 없다. 다음으로 8.Nb4 이 수를 이겨낼 유일한 수는 9.Qe4다. Nb4는 xNc2를 가능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룩을 잃게 한다. 따라서 c2를 지켜야 하는데, 지키는 수는 세 가지가 존재한다. Qe4와 Bd3 그리고 Qh3+다. 하지만 Bd3, Qh3+는 어느쪽도 폰 전진을 일으키지 못하며 이에따라서 백은 전개하였던 대부분 혹은 모든 기물을 잃으며 흑의 전개 우위에 짖밟히게 된다. 이 책 움직임의 기반은 Nd5를 뺏기냐 지키냐 싸움으로 이어진다. 퀸으로 c2를 지켰으므로 백에게는 a3로 나이트를 쫒아내고 나이트를 회수하며 폰 하나 앞선다. 따라서, 흑은 c6으로 나이트를 지켜야 한다. 이제 백은 나이트 회수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목표를 나이트에서 e5 고립폰으로 전환하여, 결과적으로 나이트 하나와 폰 두개를 교환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컴퓨터 분석에서 책 움직임의 결과 흑이 0.9점 유리하며 실수 움직임의 결과 흑이 0.2점 유리하다. 내가 이 주제를 세운 이유이며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어째서 책 움직임 결과가 실수보다 더 안좋다는 말인가. "Italian Game: Knight Attack, Normal Variation, 5.exd5 Nxd5"
mossygoldcoin Aug 3, 2021
엔딩에 한국인들이 있는걸 보면 국뽕이 차오릅니ㄷ..읍
chess15051 Aug 3, 2021
블런더는 유감이다. 레이팅 1010은 슬픈 한계를 가진다. 실제 게임은 이렇게 재생되었다. Rg1에 7수 메이트가 있었다. 컴퓨터 분석은 사임하였다.
Kudax8724 Aug 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