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1100점 후반대인데 목표가 1500점 입니다. 그래서 경기 후에 복기를 하고 있는데 복기가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무엇을 놓쳤는지, 실수했는지, 내 계획은 무엇이었는지, 상대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하였는지를 생각합니다. 사실 시간을 무한정 투자할 수도 없을 뿐더러 제가 아는 지식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복기를 15-20분 정도로 잡고 있고 퍼즐은 하루 15개 정도 푸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복기와 공부가 효율적일까요? 더 많은 고민을 위해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할까요?